서울시가 최근 YTN 보도로 드러난 한강 성산대교 바닥 판 균열에 대해 전면 재보수공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의원과 교수 등 7명으로 이뤄진 전문가 TF는 최근 성산대교 균열 조사를 마친 뒤 남단뿐 아니라 북단에서도 균열이 확인돼 재보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정하고 공사 방식을 논의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재보수공사는 밤 10시 이후 야간 시간대에 차선을 한 개씩 단계적으로 통제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거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이와 별도로 서울시 감사위원회에서는 시공사와 하도급 업체, 감리업체까지 시공 과정에서 잘못된 부분이 있었는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보도 직후 시민단체 고발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지난달 업계 관계자를 여러 차례 불러 조사를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윤태 (hwangyt264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70710581190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